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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return break의 차이점에 대해서 비교를 해볼 것입니다. 우선 이론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return은 호출시킨 함수로 되돌아갑니다. 즉, return을 쓰게되면 현재 실행되고 있는 함수가 종료되는겁니다. 메인함수에서 return을 쓰게되면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것이죠. 보통 반환할 값이 있는경우에는 반환할 값을 반환하면서 현재 메소드를 종료 시키고 자신을 호출 시킨 곳으로 되돌아갑니다. break도 비슷한 점도 있습니다. break는 현재 돌고있는 loop문 -> While문, for문, do~While문 등등 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loop문을 종료할 때 쓰입니다. 아래 코드는 break문과 return문 차이점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코드입니다. #include void aa(..

1. 전처리기 전처리기(preprocessor)는 본격적으로 컴파일하기에 앞서서 소스 파일을 처리하는 컴파일러의 한 부분이다. 전처리기는 보통 컴파일러에 포함되어 있고 자동으로 실행되며 컴파일러의 하나의 요소로 취급된다. 전처리기는 소스파일을 처리하여 수정된 소스 파일을 생산한다. 이 수정된 소스 파일은 다음 단계의 컴파일러 프로그램에 의하여 본격적으로 컴파일된다. 보통 이 수정된 소스 파일은 컴파일 과정이 끝난 다음에 삭제되기 때문에 사용자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전처리기는 몇 가지의 전처리기 지시자들을 처리한다. 이들 지시자들은 # 기호로 시작한다. # 기호는 문장의 첫번째 문자이어야 한다. 우리가 헤더 파일을 포함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던 #include가 바로 전처리기 지시어이다. 자세히 들어가기에 앞..

1. 포인터란? ■ 포인터의 개요 포인터는 C언어를 사용하는 이유라고도 볼수있고, C언어를 공부하는데에 있어서 도전적인 주제라고도 볼 수 있다. 포인터가 어렵다고들 많이 말하지만 사실 포인터 자체는 이해가기 쉽다. 포인터가 어렵다고 하는데에는 포인터와 배열, 포인터와 함수, 이중포인터 등등 포인터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인터는 매우 중요하다. C언어를 하는데 포인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면, C언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포인터를 이용하면 기계어나 어셈블리어처럼 메모리 주소를 가지고 직접 메모리 내용에 접근해서 조작할 수 있다. 즉, 하드웨어를 다루는데에 있어서 C언어는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 포인터는 메모리에 있는 데이터의 주소를 가지고 있는 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