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초보자가 할만한 영웅들

안녕하세요. 요즘 오버워치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만큼 신규유저의 유입도 많을 거라 생각이됩니다. 

오버워치에는 여러가지 영웅들이 있는데요 영웅들은 4가지의 타입으로 나뉘게 됩니다.

공격형

수비형

돌격형

지원형

이렇게 4가지의 타입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오버워치는 6:6 팀게임입니다. 팀게임이다보니, 아무래도 영웅들의 조합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4가지의 타입을 고루고루 갖춰야 게임을 승리하는데에 있어서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초보자가 하기에도 좋은 영웅들을 각각의 타입별로 한영웅씩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공격형

솔저76

출처: https://playoverwatch.com/ko-kr/

솔저 76은 블리자드가 공식으로 인정한 입문자용 영웅으로써, 흔히 하던 FPS게임의 방식과 비슷한 방식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영웅입니다.

솔저 76의 스킬들을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공격은 펄스 소총이라는 무기를 소유하고 있으며, 흔히 FPS게임의 라이플과 비슷한 방식으로 공격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FPS게임을 하던 유저였다면,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나선 로켓이라는 스킬은 우클릭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격력이 강해서 트레이서 같은 체력이 낮은 영웅들을 잡을 때 유용합니다.

솔저76은 에임도 중요하지만 이 나선로켓을 잘 맞추느냐 못맞추느냐에 따라서 실력이 차이가 나게됩니다.

솔저 76 의 생존기술중 하나입니다. 질주를 사용하게되면 매우 빠른속도로 달리게 되며, 상대방의 기술을 피할때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이 질주를 사용하면 교전에 빠르게 합류할 수도 있고, 빠르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솔저 76이 입문자용이라고 하는이유 중에 하나가 이스킬입니다. 생체장을 쓰면 체력을 회복합니다.

합법 에임핵이라고 불리우는 스킬이죠. 이 궁극기를 사용하게되면 에임에(조준선) 가장 가까운 적이 표적이 됩니다.

재장전 시간도 50% 감소하게됩니다.

생체장을 깔고 이 전술 조준경을 사용하고 마구잡이로 난사만해도 최고의 플레이를 찍는경우가 생깁니다.

그만큼 솔저76은 난이도가 낮은 챔피언이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솔저 76의 플레이 영상을 한번 보겠습니다.

출처: Youtube

2. 수비형

바스티온

출처: https://playoverwatch.com/ko-kr/

기본적으로 바스티온은 체력이 325이며, 약간의 쉴드로 이루어져있으며, 자가수리가 가능하여

스스로 체력을 회복하는게 가능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모습입니다. 이 수색모드에서는 움직일 수 있고, 25발의 총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스티온이 경계모드로 들어가면 움직일수 없고, 200발의 개틀링 기관총으로 바뀝니다.

연사수는 매우빠릅니다. 이 경계모드 상태면 적을 발견하자마자 처치하는 것이 수월해집니다.

Shift키로 수색모드와 경계모드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팁으로, 경계모드에서 총알을 다사용하고, 장전할때 R키로 장전하는것 보다,

이 수색모드로 전환한뒤 다시 경계모드로 전환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자가수리를 하게되면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수리중에는 움직일 수 없기때문에

자가수리를 할때에는 적에게 들키지 않게 숨어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궁극기는 전차모드 입니다. 이 전차모드를 사용하게되면 일정시간동안 포탄을 사용합니다.

이 전차모드중에는 움직일 수 있고, 점프도 할 수 있습니다.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고, 폭발범위가 넓기 때문에

여러명의 적을 섬멸하는데 매우 적합합니다. 이 전차모드로 최고의 플레이가 자주 나오곤 합니다.

바스티온의 플레이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출처 : youtube

3. 돌격형

윈스턴

출처: https://playoverwatch.com/ko-kr/

난이도는 별2개로 되어있으나, 왜 이 영웅이 초보자가 할만한 영웅인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윈스턴은 총을 사용하는 것이아니라 전기를 사용합니다. 멀리에 있는적은 맞출 수 없지만

근거리에 있는적은 따로 조준하지 않아도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점프팩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4초이고, 굉장히 멀리 점프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점프팩으로 적에게 접근하는것이 쉽고,

또 위험해 빠졌을때,  이 점프팩으로 도망갈 수 있습니다.

돔 모양으로 방벽을 칩니다. 방벽을 치게되면 원거리에서 오는 모든 공격들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낮아서 빨리 파괴 되기 때문에 주의 해야합니다.

원시의 분노를 사용하면 체력이 500에서 1000으로 늘어납니다. 체력이 없는 상태에서 이 원시의 분노를 

사용하면, 모든 체력이 회복되면서 최대체력이 1000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프팩의 재사용대기시간이 2초로 줄어들어서 점프팩을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이 원시의분노를 사용하면 전기를 사용 할 수 없고, 방벽도 생성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근접공격과 점프팩만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윈스턴의 플레이영상을 보시겠습니다.

4. 지원형

메르시

출처: https://playoverwatch.com/ko-kr/

메르시는 수호천사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서, 날수도 있고, 아군을 치유하고, 부활하고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카두세우스의 지팡이로 좌클릭을 하면 아군을 치유할 수 있고, 우클릭을 하면 아군의 공격력을 강화 시킵니다.

카두세우스의 블라스터는 메르시가 위험에 빠졌을때, 사용 할 수있는 보조무기로, 적을 공격 할 수 있습니다.

아군을 바라보면서, 쉬프트키를 누르면 아군에게 날아갈 수 있습니다. 아군이 위험에 빠졌을때, 빠르게

날아가서 아군을 치유하기에 아주 좋은 스킬입니다.

높은곳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천천히 낙하합니다. 특히 파라같은 영웅들을 치유하기에 적합한 스킬입니다.

기본적으로 파라영웅은 공중에서 공격하기에 적합한 챔피언인데 메르시는 수호천사로 공중에 올라갈 수있고,

천사강림으로 천천히 낙하하면서 파라같이 공중에서 공격하는 영웅들을 치유하기에 좋습니다.

메르시의 궁극기로, 쓰러진 아군을 부활 시킵니다. 아군이 한번에 동시에 여러명이 쓰러졌을때, 한번에 동시에

부활을 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활스킬을 잘 사용하면 교전에서 승리하는 지름길이 될수도 있습니다.

메르시의 플레이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버워치 초보자가 할만한 영웅들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요즘 오버워치가 PC방 점유율에 있어서 롤을 앞섰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그만큼 오버워치가 많은 이목을 끄는 게임인 만큼 한번씩은 플레이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롤이랑은 다른 장르의 게임이라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